가는길-
서울역의 웅장함에 놀랐고
말 그대로 말도안되는 KTX 300Km 를 처음 느껴보았으며
기차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새삼 깨닳았습니다.
오는길-
구미역이 의외로 상당히 예뻐서 제게 사진기술이 없음을 한탄했고
무궁화고 3시간 여행은 생각보다 고행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서울역 도착해선 삐끼들의 귀찮음에 혀를 내둘렀고
한켠에 있는 구 역사로 가서 그 쓸쓸함을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맨 앞에 있던 택시를 탔는데 2종 보통 임에 상당히 놀랐으며
연비 차이가 꽤 난다는 점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서울역에서 명일동까지 30분만에 주파해 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서울역의 웅장함에 놀랐고
말 그대로 말도안되는 KTX 300Km 를 처음 느껴보았으며
기차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새삼 깨닳았습니다.
오는길-
구미역이 의외로 상당히 예뻐서 제게 사진기술이 없음을 한탄했고
무궁화고 3시간 여행은 생각보다 고행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서울역 도착해선 삐끼들의 귀찮음에 혀를 내둘렀고
한켠에 있는 구 역사로 가서 그 쓸쓸함을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맨 앞에 있던 택시를 탔는데 2종 보통 임에 상당히 놀랐으며
연비 차이가 꽤 난다는 점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서울역에서 명일동까지 30분만에 주파해 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