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 school sophomore/Anime'에 해당되는 글 24건
- 2009.12.15 금서목록 로고놀이로 만들어 본 이곳의 정체 2
- 2009.11.23 아리스 캐롤 Alice Carroll
- 2007.11.21 08년 4월 [앨리슨 + 리리아와 트레이즈] 방송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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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14
blood type B
bithday 9/1
우연히 지인의 책장 정리 겸 대방출때 업어온 아리아 전질.(아쉽게도 아쿠아는 없었네요.) 1권을 본게 언제였더라, 군대에 가 있는다고 잊혀졌던 작품을 드디어 다 봤습니다. 완결. 혹시나- 하며 조마조마해 하고, 이대로 영원히, 끝을 맺지 않은채 독자들의 마음 속으로 결말을 위임하는게 아닐까 했던 그들의 일상이 드디어 마무리가 지어지고 각자의 길로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아아.. 마지막 권을 덮으면서 이렇게 여운이 오래 남았던 작품은 정말 오래간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전에도 좋아했지만, 이번에 새로 정주행 하면서 다시금 마음에 쏙 들어버린 아리스 캐롤. 특히 11권 말미에 나오는 이 표정은 반칙입니다.ㅠ 어흐흑. 오라버니의 마음(?)을 이렇게 심란하게 만들지 말려무나.
한동안은, 아리스에 대한 다섯가지 덕을 쌓으면서 지낼 것 같습니다.
age 14
blood type B
bithday 9/1
우연히 지인의 책장 정리 겸 대방출때 업어온 아리아 전질.(아쉽게도 아쿠아는 없었네요.) 1권을 본게 언제였더라, 군대에 가 있는다고 잊혀졌던 작품을 드디어 다 봤습니다. 완결. 혹시나- 하며 조마조마해 하고, 이대로 영원히, 끝을 맺지 않은채 독자들의 마음 속으로 결말을 위임하는게 아닐까 했던 그들의 일상이 드디어 마무리가 지어지고 각자의 길로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아아.. 마지막 권을 덮으면서 이렇게 여운이 오래 남았던 작품은 정말 오래간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전에도 좋아했지만, 이번에 새로 정주행 하면서 다시금 마음에 쏙 들어버린 아리스 캐롤. 특히 11권 말미에 나오는 이 표정은 반칙입니다.ㅠ 어흐흑. 오라버니의 마음(?)을 이렇게 심란하게 만들지 말려무나.
한동안은, 아리스에 대한 다섯가지 덕을 쌓으면서 지낼 것 같습니다.
신비로 애니피아 정보게시판_ [작품정보] TVA「앨리슨 + 리리아와 트레이즈」2쿨 방송 결정
까초니님 블로그_ 까초니의 어지러운 세상~♬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라이트노벨 작가인 시구사와 케이이치.
NT novel 단행본 구입의 첫 단추도 [키노의 여행] 1권으로 뗐지요. 그땐 아무것도 모른 상태서 표지의 남아일지 여아일지 아리송한 아이에게 제대로 혼을 빼았겨서 머엉한 상태로 질러버린 것이었지만.(..)
그것을 인연으로 키노의 여행 전 10권, 앨리슨 전 4권, 리리아와 트레이즈 현 4권..까지 빠짐없이 구독하고 있습니다.(아, 물론 학원키노를 빼놓으면 안되지요. 암요.)
...
그러던 와중에 참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으니, 키노의 여행(전 12화 완결)에 이어 앨리슨, 리리아까지 드디어 애니화.
총 26화에 2작품을 묶었으니 당연히(?) 앨리슨 1쿨 + 리리아 1쿨 = 2쿨 이란 공식이 성립하겠군요.
이번엔 시나리오를 잘 짜서 좋은 작품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키노는.. 애초에 원작이 옴니버스식이었던 탓도 있지만 역시 이야기에 큰 줄기가 없다보니 다소 산만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요.
하지만 앨리슨과 리리아는 전 10권으로 쭈- 욱 이어지는 이야기이니 그런 걱정은 덜 수 있겠습니다.
...
마침 앨리슨 얘기가 나와서 떠오른 일화가 한가지.
아직 국내에 앨리슨이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던 당시, 발매를 한두달 앞두고 당시 국내 유일?했던 다음 키노 카페에다 이런 글을 남겼었더랬죠.
이게 어느덧 04년도 얘기가 되버렸.. 세월아.;ㅁ)/
흐음.. 생각난 김에 앨리슨-리리아 모녀나 다시 읽어볼까요.~_~
과제도 끝냈겠다..훗훗.
시간에 신경쓰면 지는 거임미다.
까초니님 블로그_ 까초니의 어지러운 세상~♬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라이트노벨 작가인 시구사와 케이이치.
NT novel 단행본 구입의 첫 단추도 [키노의 여행] 1권으로 뗐지요. 그땐 아무것도 모른 상태서 표지의 남아일지 여아일지 아리송한 아이에게 제대로 혼을 빼았겨서 머엉한 상태로 질러버린 것이었지만.(..)
그것을 인연으로 키노의 여행 전 10권, 앨리슨 전 4권, 리리아와 트레이즈 현 4권..까지 빠짐없이 구독하고 있습니다.(아, 물론 학원키노를 빼놓으면 안되지요.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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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와중에 참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으니, 키노의 여행(전 12화 완결)에 이어 앨리슨, 리리아까지 드디어 애니화.
2008년 4월부터, NHK·BS2에서 애니메이션 「앨리슨과 리리아」의 방송이 개시된다.(전26화 예정). 「앨리슨과 리리아」는, 라이트 노벨「키노의 여행」으로 알려진 시구사와 케이이치의 또 하나의 대표작인 「앨리슨」, 「리리아와 트레이즈」시리즈의 원작을 애니메이션화 한 작품이다. 앨리슨과 친구들의 모험을 이라고 누르고, 10대 후반의 소년 소녀 특유의 새콤달콤한 순수함,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다고 하는 구상, 희망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는 한결같음, 그리고 평화의 중요함이 그려져 있을 것이다.
감독은, 「아이실드21」의 연출이나, 극장 영화 「메트로폴리스」의 원화등을 담당한 니시다 마사미. 시리즈 구성은, 「부탁해 마이 멜로디」나 「럭키☆스타」등의 마치다 토우코, 애니메이션 제작은, 「카드캡터 사쿠라」나 「전뇌 코일」등의 매드 하우스가 담당한다.
- 스토리 -
큰 대륙이 하나만 있는, 1940연대풍의 세계.거기는 두 연방으로 나누어지고, 긴 동안 성과가 없는 전쟁을 반복하고 있다. 17나이의 소녀 앨리슨은 공군의 파일럿. 함께 고아원에서 자란 소꿉 친구의 소년 빌과 ”전쟁을 끝내는 가치가 있는 보물”을 찾는 모험이 여행을 떠나고, 국가적 음모에 말려 들어가면서도, 지혜와 용기로 곤란에 직면해 간다…….
_이상 까초니님 게시물 및 포스팅에서 슬쩍.
총 26화에 2작품을 묶었으니 당연히(?) 앨리슨 1쿨 + 리리아 1쿨 = 2쿨 이란 공식이 성립하겠군요.
이번엔 시나리오를 잘 짜서 좋은 작품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키노는.. 애초에 원작이 옴니버스식이었던 탓도 있지만 역시 이야기에 큰 줄기가 없다보니 다소 산만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요.
하지만 앨리슨과 리리아는 전 10권으로 쭈- 욱 이어지는 이야기이니 그런 걱정은 덜 수 있겠습니다.
...
마침 앨리슨 얘기가 나와서 떠오른 일화가 한가지.
아직 국내에 앨리슨이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던 당시, 발매를 한두달 앞두고 당시 국내 유일?했던 다음 키노 카페에다 이런 글을 남겼었더랬죠.
반응 좋았던..(..)
이게 어느덧 04년도 얘기가 되버렸.. 세월아.;ㅁ)/
흐음.. 생각난 김에 앨리슨-리리아 모녀나 다시 읽어볼까요.~_~
과제도 끝냈겠다..훗훗.
시간에 신경쓰면 지는 거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