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God Knows... 와 Lost my music의 일렉기타 버전이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알게되서 KURIKINTON FOX님의 홈페이지에 찾아들어가서 감상했다.

...

이런쪽엔 어차피 무지몽매하니 잘치시니 어떠시니 평가는 넘어가고

기타가 쿠앤크이신게 참 맘에 들었다.

(<-이런놈)

Posted by 에페 :



유튜브에 뜨고 어쩌고 하다가

오늘 오전에 신비로 애사클에 업로드된 엔딩 댄스 풀버전.

..이런 느낌이었구나..(머엉)

5월달에 동아리서 반 자작으로 완성시켜 췄던 것과는 느낌이 다르군요.

당시 포스트

 
...다시 보니 심히 쑥스럽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왠지 이사람들(동아리) 원본대로 다시 추자고 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ㄱ-(덜덜)

P.s ..이번 포스팅 하다가 저번에 올렸던 more-less 버그가 재발. 아니, 정확히는 반쯤 고쳐지다 말은 현상을 발견.(...)

....또 리포트 하기 귀찮은데..(머엉)
Posted by 에페 :
오랜만에 써보는 애니 리뷰 되겠습니다.

음.. 카테고리를 좀 나눠야 겠는데, 귀찮기도 하고 예전에 어떻게 나눠 놨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 해서 어쨌건 저쨌건 '일상'으로 밀어버리는 것입니다.



..정말 격악을 금치 못하게 하는 퀄리티.

편당 제작비가 얼마인지 감도 안잡힙니다.; 만약 이래놓고도 다른 애니와 제작비가 비슷하다거나, 오히려 더 싸다면 이건 에반게리온 이후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으로 하루히가 차회예고서 화수를 맞춘(..) 12화. 그런만큼 하루히 스스로가 이번화에 힘을 좀 냈습니다. 내용은 '북고제北高祭' 라는, 1년에 한번 있는 학교 문화제. 그곳에서 일어난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이 이번 화의 중심이지요.

아.. 참고할만한 사항은, 대망의 00화 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은 바로 이 문화제를 위해 만들어진 영상. 즉, 시기적으로 따지면 9화나 10화정도에 왔어야 할 내용을 맨 앞으로 포진시키니, 초반 대 혼란(1화를 보고 떠났던 90%의 시청자 중 90%가 2화를 보고 다시 복귀했다는 설)이 일어났던 것일... 까요.ㄱ-

이번화도 버닝할만한 요소들이 참 많았습니다. 첫 화면의 코스찻집부터, 여성향의 쿈과 코이즈미 투샷(?), 결정타로 유키의 기타 솔로...! 아아, 기타가 배우고 싶어 졌어요. <- 말려주세요.( ..)



그리고 아마 99% 확률로, 이번 화의 하루히 보컬송은 당연히? 싱글로 나올것 같군요. 2곡짜리니 1500엔 내외이려나.. 유키와 함께 불렀다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 이것도 상당히 끌리는군요.; -> 추가. 알아보니, 이미 나와 있더군요.( ..) 바보... OTL

이상으로 나온지 1주일이 지난 스즈미야 하루히에 대한 이야기 12화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나오는 13화이자 5화..는 쓸 예정이 있는지, Haruhi-ism Vol.02가 나올지 안나올지는 당연히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몰라요.( ..)

Posted by 에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