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끝나자 마자 용산으로 튀어가 들쳐업고 온 두솔시스템 20.1" LCD Xgate XG20SM[M]. 기착 예정지 입니다.(본체가 없어요.(..))
생각보다 크군요.; 각오(?)를 하고 갔던 건데도, 그 각오를 간단히 눌러주었습니다. ..게다가 무겁더래요?( ..)
그동안 무지막지만 CTR(15->17->19. 산적은 한번도 없다. 다 딴 사람이 LCD로 바꿀때 얻은 것. OTL) 만 써오다가, 처음으로 LCD를 샀더니 그냥 보고만 있어도 색다르군요. 일단, 평평합니다.(?)
Xgate XG20SM[M].. 단종선고 떨어졌죠. 원래 토요일에 받으러 갈 예정이었습니다만, 오늘 점시께 전화가 오더니 '당장 안가져가면 환불해 버린다. 물량 없다, 택배받던지
일단 일부능선은 넘어갔습니다. 이제 남은건 본체와 잡다한 기기들. 본체는 천천히 눈치 봐가며 살 작정이고, 토요일에 다시 용산가서 둘러볼 예정입니다. 우선 목표는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무난힌 번들로 GoGo.-
..아래는 현재 쓰고있는 19" CTR 모니터. ...책상의 절반이..OTL(그래도 무려 L지 플래트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