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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19 독수리 타법 문답 5
  2. 2006.10.16 비데 비데 비데라인.~ 5
  3. 2006.10.15 선호 이름 4
※ 절대로 키보드 보며 치지 말 것이며, 틀렸어도 지우지 말고,

옆에다 틀린 것 제대로 쓰지 말고 그냥 쭉쭉 나가주십쇼.

독수리 타법으로 써주십쇼.



1. 당신의 이름과 특징을 말해 주십쇼.

니힝, 내패ㅡ, 엤날넨 ㄴ묻잔,. ㄱ서신소심한 서시민. ..이거 누구야>/?*(..)

2. 당신이 생각하기엔 자신이 완벽해 보입니까? 그 이유는? (아니면 그 이유도 써 주십쇼.)

그랄맂가(*./.) ㄷ불외ㅏㄴ전으; 극치데게ㅛ지 말입2니다. 시세상에 나같이 불안붛안하개ㅔ 살아가는ㅍ 가사안ㅁ이 떠 있으랴거.

3. 요즘 즐겨하는 게임이 뭡니까? 그 이유도 알려주십쇼.

요새..아면 서든어태그 카트라이더 스타크랴 ㅡ트 정도가 PC겡;ㅣ느 ㅋㄴ솔은 던국밥사라2,,정도안가,. 딱히 이유랄나안건 엇는뎁쇼.

4. 지금 소감이 어떻습니까?

나갖 ㄱ고샃다아아아아아*(..0 맘ㄴ근 사암도 샅아@! 닽아! 깉이! 같이!!!

5. 블로그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테터엔 그란가 안키라으ㅏ워요,-

6. 지금 이 문답을 보고있는 사람들에게 할 말은?

웃지마요 우쇼지마쇼 웃지마요*.,,..,)

7. "큰 토끼토끼통에 작은 토끼토끼통이 있고, 작은 토끼토끼통에 큰 토끼토끼통이 있다." 이것을 두번, 최대한 빨리 써주십시오.

큰 톢토끼통에 작는 코ㄸ까토/기ㅏ톻ㅇ아 ㅏ아/ㅅㅆ도, 작ㅇ누ㅡㄴ 코띹코끼통에 큰 토끼톢;통이 있다. 큰 토끼ㅗ끼통에 작ㅇㄴ ㄴ 토끼톢;통이 있더, ㅍ지ㅏㄱ은 토끼토끼;토ㅓㅇ에 큰 톢;토/끼ㅗㅇ이 있디./

8. 다 쓰고 난 후의 느낌을 말하셈.

...다음부ㅏㄴ 잔잫젛절대 이단 믐답 안패;ㄴ;ㄴ;ㅁ;ㅁ;!!!

9. 이 바톤을 넘길 사람 5명 정도 써주세요. 더 많이 써도 상관 없고..(이웃분들 다 라던지 성의없는 대답은 하지 마십쇼.)

..이거 보고 아ㅛ고 있으먄사 안해본ㅇ 사암 잔부. 학교 특히; 학교 사란ㄷ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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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블로그 첫머리를 비데 광고글(..)로 두는것도 뭐해서 대충 밋시씨네서 하나 업어 왔는데..

이건 하는게 아니었어요.. OTL 이거 뭐야 진짜.;ㅁ

Posted by 에페 :
분당 비데라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81-1
031-703-2031

...

어 막 광고알바 아닙니다.(..)

집에 비데 설치할 예정이시거나, 생각 있으신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방문 혹은 전화 주문(인터넷 매장 아닙니다.)에 전국 어디나 언제든지 설치 가능.

방금전에 막 설치해 주고 가셨는데.. 세상에 아직 이런 개념잡힌 매장이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_-?;

게다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봐도 무려 칭찬릴레이...! 비난글이 하나도 없다는 압박. 가격 저렴, 배송(설치) 빠름, 후불제, 상담 친절, 기타 등등 ETC.

...

아직까지 감동의 물결이랄까요..(머엉)
Posted by 에페 :
언젠가부터 '자식이 생기면 이런 이름을 붙여줘야지.' 라는 망상을 해오곤 한다.

일단은 나이부터 먹고(이건 이제 상관 없나), 학교나 제대로 다니고, 취업이나 하고, 군대나 다녀오고, 무엇보다 결혼이나 하센? 할 순 있겠나? 지만 말이다.

생각해보면 거의 외자다. 떠올렸던 이름들. 당연한 것이지만 뜻같은건 고려해본적도 없고, 단지 울림이 좋을 뿐(..)에다가 떠올릴땐 모두 무언가와 연관이 있었던것 같다.

에.. 그중 기억나는 몇가지를 적어보면

현 / 린 / 진 / 묘 / 허

성별은 관계 없이, 누구에게나 좋을것 같다. 흠.. 다시금 봐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왠지 무흣하단 말이지./ㅅ/(거기 왠지 모르게 변태를 보는 눈을 하고 있는 세인들, 그러지마.(..))

그리고 외자가 아닌 이름들.

나유타 / 마루 / 나래 / 하늘 / 바람

...분명 외자를 훨씬 많이 생각했었는데..ㄱ- 왜 기억나는건 5:5로 똑같은건지.(..); 여하튼 외자 이름은 막상 적으려니 5개 밖에 기억나질 않는거고, 후자는 저것들이 다. 그리고 마루, 나래..는 원래 붙여서 지을까- 했던 것이니 정확히는 4개이다. 마루나래. 사람이름이 아니지. 원래. <-

그리고 사람이름은 아니지면 별비 란 이름도 참 좋아한다. 아마 나중에 고양이를 한마리 기르게 된다면 반드시 붙일것 같은 이름. 동종의 이름이었는데 왜 마루나래는 사람에게 붙이고, 별비는 동물에게 붙이느냐? 이유라고 하면, 아무리 그래도 사람에게 '빗자루'란 의미의 이름을 지어줄 순 없지 않아?( ..) (-별비란 '별을 쓸어버리는 빗자루' 를 의미한다.-)

뭐랄까, 본인이 지금 이름에 약간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런진 몰라도 예쁜 이름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상당히 인상에 + 요인을 가지고 바라본다. 그 '예쁜'의 정의가 상당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내가 좀 친근하게 들러붙는다 싶은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이름에 자신감을 가져도 될것이다. 그래도 누군가(쓸모는 없지만) 하나는 자기의 이름을 좋게 봐주고 있다는 거니까. ...죄송합니다. 이런 요인으로 외형 취향의 + 에 이름에서도 + 를 받은 분이 곁에 나타나 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움의 연속이랄까요.( __)
앞으로 자식을 갖게 된다면, 더 나아가 사회적 지위나 능력이 허용된다면 양자녀라도 들여서 전부 붙여주고 싶다. ..이건 말도 안되게 머나먼 얘기이려나.; 하지만, 바란다면 언젠가는 이루어 지겠지.
Posted by 에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