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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009. 11. 30. 00:59 from Middle school sophomore/日常 ]
1. 편의점 주말(금토)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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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투장은 이리로.(시간 한정 : 22:00 ~ 08:00)



2. 하행 3시간 상행 6시간.

시제(시향)을 지내기 위해 대전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고조부부터 조부까지 계신 가족납골묘입니다.
내려가는 길은 3시간이 채 안걸렸는데, 올라올땐 오후 3시 좀 넘어서 출발해서 9시 넘어 도착했네요. 피곤합니다.

위의 1.과 맞물려 am08:00에 퇴근하자 마자 차 타고 내려갔다 왔네요.
당장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3. 해야하는데.;



3. 명일~사당 출퇴근.(12월 한)

결국 구해지긴 했는데.. 참 타이밍 아스트랄하게 편의점 알바가 확정되면서 같이 구해져서 앞으로 12월 한달간은 주중엔 사무보조, 주말엔 편의점 야간을 뛰게 됐습니다. 금요일이 큰일이네요. 회사 갔다 와서 6시에 퇴근하고 동네 오면 7시, 그리고 10시까지 야간 투입..;

한달간 여유를 낼 수 있는 시간은 일요일 오후 밖에 없겠네요. 그나마 주말야간이 금-토인게 다행인 걸까요.



바쁜 한달이 될 것 같습니다.:)

P.s 이건 뭐 크게 다룰 만한 건 아닐 것 같아서.. 용돈 조금 모아 시작했던 생애 첫 주식거래에서 6만원(..)의 이익을 보고 나왔습니다.
승리의 아ㅇ온, 승리의 N씨.
p.s2 우리 모두 K7을 사 줍시다. 이유는? KIA 주식이 생각보다 안높더군요.(응?!)
Posted by 에페 :

일단 다음주 한주간 일당 5만짜리 무언가 알바.(?)
업체 사정으로 무기한 연기?! 이건 뭥미;; 뭐 결과적으론 다음주 G스타 보러 부산을 갈 수 있게 됐긴 한데..

+ 반년간 동네 편의점 주말 야간.
(넷북들고 가는 것만 뚫으면 될 듯..)




P.s 격하게 발생한 사건(?) 하나. 알바 2개가 동시에 잡히는 바람에, 다음주에 가려고 했던 부산행이 전격 취소.
아 G스타 보러갈려고 차곡차곡 준비해가고 있었는데 이 무슨..-_-;;

..시간 개념이 사라져서, 다음주가 월말이란걸 까맣게 잊고있었습니다. 왜 다음주가 셋쨋주 같은거지..OTL
Posted by 에페 :
라면을 끓이다 냉장고에 찬밥이 있길래 '얼쑤 좋쿠나~' 준비시켜 놓고

면 다 먹고 풍덩 말았는데

밥이 쉬어있었다. 쉰밥이었다.

음식물 쓰레기가 순식간에 기존의 4배로 불어났다.

OTL
Posted by 에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