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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비중이 줄어가고 있는 불쌍한 조연들.

강력한 신입들에 이어 비비오라는 폭풍간지캐릭터 등장으로 인해 본방 출연 빈도도 갈수록 적어지고

결국엔 사운드스테이지의 캐릭터소개에서 마저도 주연급들은 전신이 모두 나왔지만 볼켄리터는 상반신만(자피라는 애보느라 바빠서 나오지도 못했지요.), 알프는 얼굴만 나오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습니다.ㅠ

A's까지만 해도 조주연급이던 이들이.. 흑흑.

뭐 그래도 제대로된 전투신만 한번 나와준다면 그닥 불만은 없습니다.(..)

굉폭천뢰를 다시 보여주세요, 비타님.( __)
Posted by 에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