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제가 말하면 아무도 안믿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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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덥지 않습니다.

평소에 사람들한테 하는 소리지만, 제가 반팔티나 반팔 셔츠를 입으려면 앞으로 보름에서 한달정도 걸릴겁니다.
(참고로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잠옷용 긴팔 긴바지 차림입니다.(..))

그때까진 보는 사람이 짜증을 내든 말든 따듯하게(?) 입고 다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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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가 왜 덥냐- 하니

지금도 열심히 제 옆에서 돌아가고 계신 50도짜리 온풍기(..) 덕분이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灼熱!!


작년엔 정말 미니선풍기를 대인人용으로 못쓰고 대물物용으로 사용했었습니다.

본체 뚜껑 열고 CPU에 직빵으로 선풍기를 풀로 돌렸더랬지요.

그래서 살다 못해 결국 아파치 CPU쿨러를 큰맘먹고 6만원인가에 구입 했었는데..

이거 소음은 잡혔는데 온도는 어떻게 안되더군요.(...)

결국 1년이 지난 올해도 여름 문턱에서 이렇게 땀 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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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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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출입하시는 동아리분들, 왜 동게의 게시물과 내용이 같은지 궁금해 하면 지는겁니다. 명심하세요.-/
Posted by 에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