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10월 3일 전후로 나가려던 2박 3일 특박은, 신종플루로 인한 성과제(외박) 제한으로 물 건너간게 기정 사실화 된 상태고, 현재 위험수준 격상 직전이라 포상-위로휴가도 통제되는 실정이라 잘 해서 한두개 받는다 하더라도 한달 이내에 풀릴 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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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험수준 격상 덕에 나올 것 같은 조치가, 말년휴가만큼 전역일이 앞당겨 질 것 같습니다?!
옛날부터 우스갯 소리로 '대체 말년휴가 다녀와서 하룻밤 자고 다시 나올거 뭐하러 들어가나'라는 소리가 있긴 했는데, 이 신종플루가 진짜로 일을 벌리는 군요. 일부 부대에서도 자체적으로 개선을 하려다가 실패 혹은 백지화가 된 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뭐 참모장이 육본에 건의해서 총장 결제 직전이라니 이번엔 꽤나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참고로 여긴 TROKA, 3군사령부이고 참모장님이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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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45일 남은건가.. 55일 남은건가.. 헛깔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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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화위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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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험수준 격상 덕에 나올 것 같은 조치가, 말년휴가만큼 전역일이 앞당겨 질 것 같습니다?!
옛날부터 우스갯 소리로 '대체 말년휴가 다녀와서 하룻밤 자고 다시 나올거 뭐하러 들어가나'라는 소리가 있긴 했는데, 이 신종플루가 진짜로 일을 벌리는 군요. 일부 부대에서도 자체적으로 개선을 하려다가 실패 혹은 백지화가 된 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뭐 참모장이 육본에 건의해서 총장 결제 직전이라니 이번엔 꽤나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참고로 여긴 TROKA, 3군사령부이고 참모장님이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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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45일 남은건가.. 55일 남은건가.. 헛깔리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