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렛 타워
포스팅 해야지- 한지 벌써 3주쯤 지났습니다.(..)
아버지 생신 기념으로 작은 아버지댁과 함께 갔었던 동네 뷔페에 있던 초코렛 온탕기.(정식 명칭이 맞나요?(..))
처음 지나갈땐 그냥 '시커먼 장식물' 인줄 알고 무시했었더래지요.(<-)
근데 가만..보니 위에서부터 무언가가 줄줄이 흘러내리고 있더래지 말입니다?!
오호라..뒤에 있는 스틱을 들고 푸욱 찔러 넣어보니 왠걸, 무려 초콜렛 분수.
...
흠.. 정말 신기한게, 분명 분수이고 낙차도 꽤 있는데
떨어지는 면에 전혀 파동이 없더라는 것.. 내려가는 대로 흡수된다 라는 느낌?
솔직히 사람들 막 음식 집어가고 이러고 있는데 옆에서 신기하단 듯 사진찍기 부끄러워서( __)*; 몰래몰래 찍었다지요.(..)
아래는 요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