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넉달? 그정도 했던가요.

예의 학교 선배로 부터 받아다 하고 있던 용돈벌이 알바- .exe파일중 바이러스로 인식되는 파일들을 찾아 등록하는 일(이라고 얼마전에 설명들었다.)이 대략 끝난것 같습니다.

시만텍(노턴)에서 일을 받아다 하는 것이었는데, 이번에 노턴2007이 나오면서 선배가 간단한것들은 매크로를 돌려 버리겠다 라고 마음먹으신 듯 하더군요.

뭐 덕분에 전 짭짤했던 수입원이 저 하늘의 별이 되어버렸지만 말입니다.(..)

위 스샷은 work폴더에 설치된 넥슨-mgame-hangame-pmang-넷마블의 거의 모든 게임들의 폴더 현황.

파일수 30만개 폴더수 1만개 총 용량 57GB..OTL

그나마 대항해시대나 그밖에 몇몇 신작은 안깔았고, 타 폴더에도 일부 있으니 다 합치면 족히 60은 가뿐하죠.


work폴더 스크린샷. ..아아, 드디어 안녕.-


...

그래도 덕분에 별에 별 게임을 다 접해보고 좋았는데 말이죠.

아하하

이젠 다시 무전으로 복귀.. 유전의 삶은 짧았답니다. <-
Posted by 에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