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ㅋ망ㅋ
헤페바이스 & 아사히 4병(+글라스)
분명 전 맥주 '한캔' 사러갔던 것 뿐인데 정신을 차려보니 내 손엔 묵직한 무언가가..ㅠ...ㅠ.ㅠㅠ.ㅠㅠㅠㅠ
매장엘 갔다가 글라스 포함 박셋 파는거 보면 손이 멈추질 않습니다. 아아 나도 모르겠어요. 대체 왜 이런 짓을 저질러 버리는지..OTL 이미 집에 굴러다니는 비어글라스가 5개?6개?인데 오늘 아사히씨가 추가됐네요.(...) 담번엔 글라스들만 모아서 한번 찍어볼까요? 거기에 각자의 맥주들 담아서- 아, 그렇게 담아놓으면 혼자 다 마셔야 하는군요. 흐음.. 사람들 한번 초대할까.(머엉)
현재 모셔져 있는 글라스가 기네스잔, 기네스250주년 기념잔(그냥 250 숫자 써져있는 것 말고는 차이가 없다지요(..)), 칼스버그 튤립잔, 그냥 옛적부터 있던거 하나, 비어글라스인지 머그컵인지 애매한거 하나(..). 거기에 오늘 추가된 아사히잔.. 음, 솔직히, 기네스 아사히 요것들은 로고만 다를 뿐 생긴게 거의 똑같...ㄱ- 전용잔이긴 하지만 원산지에서 직접 들여온게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한 다음 로고만 바꿔 붙이는게 많다.
아쉬울 따름..
마성의게이비어글라스
플래시를 터뜨릴 것 그랬습니다.a; 워낙 사진 실력이 보잘것 없다보니 제대로 보이지도 안네요. 이마트 맥주코너 가니까 조그만 LCD 달아놓고 아사히 선전을 주구장창 틀어대고 있던데, 잘 팔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굉장히 선호하긴 하는데, 사람들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종류 중 하나이지요. 일본 맥주 특유의 쇠맛?이 약간 납니다.(캔에선 좀 더 심한 것 같더군요.) 거기에 가격도 가격이니.. 편의점에서 한캔에 35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하고, 저 박셋은 11,000원입니다.
weihenstephan hefeweissbier(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원래 오늘의 주인공이 되었어야 하는(..),
하지만 들고 나오다가 우연히(!) 발견한 아사히 글라스팩 때문에 쩌리로 밀려버린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입니다.
3종 세트로 팔고있길래, 어떤걸 가져올까 심히 고민하다가 가장 무난해 보이는 걸로 골랐습니다. 폰카라 화질이 나빠 제대로 보이지가 않는데, 각각 파랑색이 제가 골라온 밀맥주 헤페바이스, 빨강이 흑맥 둔켈, 초록이 샴페인 느낌의 크리스탈. 각각 2병 세트 10% 할인이란다.(근데 할인가가 9800원이다. ..뭥미이가격은그냥날죽여라)
..쳇, 지금에서야 검색해보니 이전엔 종류별 하나씩 + 전용잔 박스를 팔았던 것 같은데.. 그것도 국내생산이 아니라 독일에서 직접 들여온 전용잔! 으아 아쉬워라..; 기회가 된다면 꼭 노려봐야할 품목이 늘었네요.(기존 목표(?) 호가든 전용잔.)
오늘은 간단하게 이전에 사뒀던 아사히 캔 한개 따고 말았습니다. 다음번에 시음기라도 한번 올려보도록 하지요:)
헤페바이스 & 아사히 4병(+글라스)
분명 전 맥주 '한캔' 사러갔던 것 뿐인데 정신을 차려보니 내 손엔 묵직한 무언가가..ㅠ...ㅠ.ㅠㅠ.ㅠㅠㅠㅠ
매장엘 갔다가 글라스 포함 박셋 파는거 보면 손이 멈추질 않습니다. 아아 나도 모르겠어요. 대체 왜 이런 짓을 저질러 버리는지..OTL 이미 집에 굴러다니는 비어글라스가 5개?6개?인데 오늘 아사히씨가 추가됐네요.(...) 담번엔 글라스들만 모아서 한번 찍어볼까요? 거기에 각자의 맥주들 담아서- 아, 그렇게 담아놓으면 혼자 다 마셔야 하는군요. 흐음.. 사람들 한번 초대할까.(머엉)
현재 모셔져 있는 글라스가 기네스잔, 기네스250주년 기념잔(그냥 250 숫자 써져있는 것 말고는 차이가 없다지요(..)), 칼스버그 튤립잔, 그냥 옛적부터 있던거 하나, 비어글라스인지 머그컵인지 애매한거 하나(..). 거기에 오늘 추가된 아사히잔.. 음, 솔직히, 기네스 아사히 요것들은 로고만 다를 뿐 생긴게 거의 똑같...ㄱ- 전용잔이긴 하지만 원산지에서 직접 들여온게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한 다음 로고만 바꿔 붙이는게 많다.
아쉬울 따름..
마성의
플래시를 터뜨릴 것 그랬습니다.a; 워낙 사진 실력이 보잘것 없다보니 제대로 보이지도 안네요. 이마트 맥주코너 가니까 조그만 LCD 달아놓고 아사히 선전을 주구장창 틀어대고 있던데, 잘 팔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굉장히 선호하긴 하는데, 사람들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종류 중 하나이지요. 일본 맥주 특유의 쇠맛?이 약간 납니다.(캔에선 좀 더 심한 것 같더군요.) 거기에 가격도 가격이니.. 편의점에서 한캔에 35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하고, 저 박셋은 11,000원입니다.
weihenstephan hefeweissbier(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원래 오늘의 주인공이 되었어야 하는(..),
하지만 들고 나오다가 우연히(!) 발견한 아사히 글라스팩 때문에 쩌리로 밀려버린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입니다.
3종 세트로 팔고있길래, 어떤걸 가져올까 심히 고민하다가 가장 무난해 보이는 걸로 골랐습니다. 폰카라 화질이 나빠 제대로 보이지가 않는데, 각각 파랑색이 제가 골라온 밀맥주 헤페바이스, 빨강이 흑맥 둔켈, 초록이 샴페인 느낌의 크리스탈. 각각 2병 세트 10% 할인이란다.(근데 할인가가 9800원이다. ..뭥미이가격은그냥날죽여라)
..쳇, 지금에서야 검색해보니 이전엔 종류별 하나씩 + 전용잔 박스를 팔았던 것 같은데.. 그것도 국내생산이 아니라 독일에서 직접 들여온 전용잔! 으아 아쉬워라..; 기회가 된다면 꼭 노려봐야할 품목이 늘었네요.(기존 목표(?) 호가든 전용잔.)
오늘은 간단하게 이전에 사뒀던 아사히 캔 한개 따고 말았습니다. 다음번에 시음기라도 한번 올려보도록 하지요:)